체험판 정보

※ 이 데모버전에서는 체인레터 본편에 등장하는 4개의 반(class) 중 첫번째 반 친구들을 설득하고 해당 친구들의 스킬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본게임에 등장하는 4개의 스테이지 중 1스테이지(리듬 전투 포함)를 플레이 해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연출적 요소와 다른 반, 1스테이지 이후 스테이지는 본편에서만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체인레터 데모는 컨트롤러 조작, 중국간체, 번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를 지원합니다. 이후의 개발 과정에서 데모와 본편의 기능적인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당신 곁으로 갔습니다.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Chain Letter》는 리듬 액션 배틀, 그리드 기반 전략 디펜스, 감정적인 내러티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이브리드 인디게임입니다.
당신은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소녀 ‘몽실’이 되어, 동방의 작은 나라 ‘코레니아’의 릴리코 아카데미에서 벌어진 사건, ‘릴리코의 기적’ 한가운데에 놓이게 됩니다.
행운의 편지를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설득하고, 그들과 함께 지옥의 적들을 상대하며 몽실이 마주한 운명과 싸워나가야 합니다.

게임은 ‘행운의 편지’를 받은 몽실이 정체불명의 박쥐 고양이를 따라 지하 세계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주요 특징

• 리듬 조작과 전략 디펜스가 결합된 그리드 방식 전투 구조

• 퍼즐과 선택지를 통해 31명의 친구를 설득하고 기용

• 내러티브 중심 전개와 감정적인 친구 서사

•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키 콤보 시스템

• 점차 드러나는 편지의 진실과 ‘릴리코의 기적’의 전말

•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반복할수록 성장하는 진행 구조

혹시 이 편지를 무시하고 버린다면,

큰 불행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야기의 시작

이 이야기는 동방의 작은 나라,

'코레니아'의 '릴리코 아카데미'에 다니는 '모몽실'이라는 이가 겪은 기묘한 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짧은 찰나 속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은 현재도 '릴리코의 기적'이라 불리우고 있지요.

그리고 지금, 모몽실의 방에서 그날의 아침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후일담

이 게임은 한때 인터넷을 떠돌던 ‘행운의 편지’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편지가 단순한 저주가 아니라,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라면 어떨까요?

게임 속 스킬은, 친구와 함께 싸우는 다정한 힘으로 표현됩니다.

이 게임은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리듬 게임이 아닙니다.

당신이 직접 친구를 설득하고, 연결되며, 함께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쓸쓸하고 외로운 날, 당신의 우체통에 도착한 작은 편지 한 장.

어쩌면, 그것은 짓궂은 악마가 보낸 행운의 편지일지도 모릅니다.

성인 콘텐츠 설명

개발자의 콘텐츠 설명:

Chain Letter is a cute rhythm action game that gently explores emotional themes such as isolation, loss, and the fear of disconnection.

While the visuals are colorful and charming, some story cutscenes contain abstract imagery, glitch effects, and emotionally intense moments that may be unsettling for sensitive players.

The game does not contain blood, gore, or explicit content, but does address emotionally heavy topics through metaphor and symbolic storyte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