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저주받은 자여. 안개가 얽힌 변경의 땅에서 부서진 왕관은 모래 속에 잠들고, 오래된 축복은 멀리서 희미한 불꽃처럼 아른거리고 있다. 너는 수없이 추락했고, 또 수없이 잊혀졌다. 신들에게 버려지고 만물이 어두워진 이 땅에서, 네가 어둠 속 마지막 불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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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정보

네 추락은 이미 고대의 노래 속에 읊어졌으나, 네 부활은 아직 다가올 서사시가 울려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전투는 긴박하고 차갑게 진행되며, 적과의 상호작용은 확실하게 느껴진다. 회피와 경직을 잘 가늠하며, 발걸음으로 거리를 재고 타이밍으로 운명을 가르는 법을 익혀라. 적의 박자를 읽어 그들 행동을 중단시키거나, 네 칼날 위에서 작별을 고하게 하라.

모든 승패는 네 손으로 만들어지고, 매번의 실수는 네 몸에 교훈으로 새겨진다.

주문과 룬은 뼈와 피처럼 서로 얽혀 있다. 다양한 주문과 룬을 조합하면, 같은 한 줄기 불꽃도 흩어지는 별빛의 비가 될 수 있고, 긴 밤을 꿰뚫는 화염의 창이 될 수도 있다. 게임 속에서 각 주문의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탐구하고, 화려하고 다채로운 주술로 네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물리쳐라.

마법의 위대함은 끝없는 상상력에 있다.

여전히 용암을 흘리고 있는 화산 심연과 고대 관저, 폭풍 속에 잠들어 있는 설원과 얼어붙은 왕도, 끊임없이 속삭이는 진창의 늪과 반쯤 가라앉은 고대 건물, 사막 끝자락에 묘비처럼 하늘을 찌르는 고독한 산, 어둠의 숲, 음산한 저택... 모두 낯선 발걸음을 조용히 기다린다.

한 걸음 한 걸음, 진실에 다가간다.

여기서 죽음은 끝이 아닌 메아리다. 매번 쓰러져 모든 축복을 잃기 전까지, 이미 쌓인 경험과 구축된 것이 네 몸속에 남는다. 새로운 룬이 깨어나고, 새로운 길이 열리며, 새로운 주문이 나타나고, 새로운 서약이 모닥불 옆에 조용히 맺어진다. 다시 발을 내딛을 때, 여정은 더 이상 처음과 같지 않다.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결국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운명의 바퀴에는 끝도 없고, 해탈도 없다. 운명의 선물은 왕의 쇠사슬보다 더 무겁다.

시스템 요구 사항

Windows
SteamOS + Linux
    최소:
    •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 운영 체제: Windows 10/11
    • 프로세서: 1.7+ GHz or better
    • 메모리: 100 MB RAM
    • 저장 공간: 200 MB 사용 가능 공간
    권장:
    •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 체제가 필요합니다
    최소:
    • 운영 체제: Ubuntu 16.04 LTS (64bit)
    • 프로세서: 1.7+ GHz or better
    • 추가 사항: glibc version 2.34+ required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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