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예정일: 발표 예정

게임 정보

**Canyons(캐니언즈)**는 절차적으로 생성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 협동 PvE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세계는 깨어난 존재들, 광신적인 광인들, 그리고 그 외의 “유쾌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혼자서 싸우거나, 최대 네 명의 성전사와 팀을 이뤄 플레이하세요. 성스러운 유물을 장비하고, 이세계의 힘과 피의 계약을 맺고, 보급품을 챙겨 거대한 크롤러를 몰고 캐니언으로 떠나십시오.

이중십자단

한때 물과 생명, 그리고 번성하던 기술로 가득했던 세계는 깨어난 자들 — 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이 뒤섞인 존재들에게 무너졌습니다.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들의 힘은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폐허가 된 옛 세계 위에서 새로운 힘이 태어났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중십자단입니다. 굳건한 신앙과 과거의 유물을 손에 쥔 성전사들은 가장 강력한 깨어난 존재들과 성스러운 피의 계약을 맺고, 그들의 신비한 힘을 다루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세계의 운명은 이단의 전사들과 그들의 동맹에게 달려 있습니다.

캐니언

끝없는 폭풍, 타오르는 태양, 흉측한 괴물들, 그리고 광신에 사로잡힌 인간들… 그곳이 바로 이 땅입니다. 모두가 당신을 환영합니다 — 특히 당신이 맛있어 보인다면. 동료를 모으고, 크롤러에 보급품을 실고, 이 저주받은 캐니언을 정복하고, 구하고, 건설하고, 불태우십시오. 당신은 신앙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습니까, 아니면 명예와 전리품을 위해 싸우겠습니까? 아니면 모든 것이 무너질 때 귀환을 택하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이곳에는 올바른 길도, 확실한 답도 없습니다. 오직 어려운 선택만이 있을 뿐입니다. 수작업으로 다듬어진 디테일과 독특한 사건들로 가득한 방대한 절차적 세계를 탐험하며, 매번 새롭게 살아 있는 듯한 모험을 느껴보세요.

계약의 안식처

아무리 용감한 성전사라도 언젠가는 귀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추기경이 직접 하사한 계약의 안식처는 당신과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입니다. 작업장, 숙소, 방어 시설을 마련해 새로운 정착민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기꺼이 단에 합류하도록 하십시오. 새로운 크롤러를 건조할 조선소, 수리 및 개조용 차고, 무기고, 그리고 깨어난 자의 고기로 만든 스튜를 내는 식당까지 건설할 수 있습니다. 상인, 의사, 장인들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당신의 안식처를 철저히 방어하십시오. 당신의 것을 노리는 자들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동료들

가혹한 캐니언의 세계에서, 믿음과 총기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중십자의 가장 강력한 전사들조차 진정한 힘은 동료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성전사들과 협력하고, 깨어난 존재들과 계약을 맺으며, 다양한 세력과 동맹을 형성하여 함께 강해지십시오. 개인 기술을 향상시키고 수십 가지 직업을 마스터하세요 — 각 직업은 캐릭터를 독특하게 강화하며 새로운 생존의 길을 열어줍니다.

적의 무리를 쓸어버릴 때에도, 양심을 잊지 마십시오. 캐니언은 잔혹한 땅이며, 때로는 잔혹한 선택을 강요합니다. 갈증에 시달리는 생존자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을 건네겠습니까, 안식처로 데려가겠습니까, 약탈하겠습니까, 깨어난 자들에게 넘기겠습니까... 아니면 직접 먹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하지만 명심하십시오 — 모든 행동에는 대가가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