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전, 세계는 '대괴멸'로 끝이 났다. 남은 자들은 잿더미 위에 도시 국가를 세웠고, '벨마르크'는 무역도시로서 새로운 세계의 중심을 지켰다. 마법과 기술, 인간과 기계가 뒤섞인 이 도시에서 한 명의 '심부름꾼'이 되어 잊힌 죄와 뒤엉킨 단서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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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아직 Steam에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출시 예정일: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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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Gray Protocol은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도시 '벨마르크'의 사건을 다루는 비주얼 노벨로

'단서'라는 키워드 아래에 조사, 심문, 추궁, 조합을 통해 이야기를 헤쳐나가는 추리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도시에서 한 명의 '심부름꾼'인 오린이 되어 뒤엉킨 단서를 풀고 진실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 조사

오린의 동료 아에라와 루칸은 각자의 특별한 능력으로 여러분이 사건의 단서를 찾도록 도울겁니다!

아에라는 피를 조종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능력을 이용하여 시체에 흔적을 남기지 않고 여러분에게 부검표를 제공할 것입니다.

루칸은 뛰어난 분석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흔적을 여러분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그들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조사하고, 사건의 조각들을 하나씩 모아봅시다!

○ 심문

여러분들은 용의자를 직접 심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때로는 새로운 단서를 제공하고, 때로는 서로의 알리바이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또는 서로의 알리바이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 수도 있죠.

○ 추궁

지금 껏 얻은 단서들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논리적으로 몰아세워 보세요.

적절한 단서를 통해 추궁을 성공시킨다면, 그들의 감춰진 진실이 들어날 수도 있습니다!

○ 조합

수집한 단서들은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냅니다.

단서를 '조합'하여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심문'하고 '추궁'할 수 있습니다.

또는 새롭게 얻은 단서를 또 다시 '조합'할 수도 있겠죠.

모든 단서가 모였을 때, 진실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 세계관

Gray Protocol의 무대는, 대괴멸 이후 세워진 도시국가 벨마르크입니다.

화려한 마법과 체계적인 과학아래 사람들은 재건된 문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서는 마법과 기술이 얽힌 범죄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은 마법의 소행일까요, 과학의 결과일까요___아니면, 그 둘 모두일까요?

○ 캐릭터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만큼, 벨마르크에는 다양한 종족이 공존합니다.

인간은 뛰어난 계산 능력도, 마법도 사용할 수 없지만 놀라운 적응력으로 여전히 도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베니리파(Venerifa)는 과거 마녀사냥의 시대를 피해 북극으로 도망쳐 살아남은 종족으로, 마법을 자유롭게 다루며 동물의 특징을 지닙니다.

코그니터스(Cognitus)는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병기로, 이제는 감정과 자의식을 가진 존재로 인정받아 도시의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이 세 종족의 이해관계가 얽히는 벨마르크에서, 여러분들은 여러 사건을 해결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도시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요?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 운영 체제: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Intel Core i3-6100 or AMD Ryzen 3 1200
    • 메모리: 4 GB RAM
    • 그래픽: Intel UHD Graphics 620 / NVIDIA GTX 750
    • DirectX: 버전 11
    • 저장 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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