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 정보

이번 데모에서는 고종황제 암살 사건을 다룬 프롤로그를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약 4턴 분량의 플레이를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핵심 시스템을 경험해 보세요.

데모 버전에서는 스토리와 경영 요소가 일부만 구현되어 있어 게임의 전체 틀과 느낌을 확인하는 용도로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역사의 갈림길에서, 개인의 선택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날의 신문"은 일제강점기 신문사 편집장으로서 매일 어떤 기사를 다룰지, 어떤 진실을 전할지 결정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 시대를 살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거대한 시대의 힘에 짓눌려, 그저 휩쓸리진 않을까요?

"그날의 신문"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게임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경성 시내를 누비며 사건을 취재하세요.

경성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여 시대의 굵직한 사건들을 접하고, 어떤 기사를 작성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각 장소에서는 '총독부', '시장', '회관' 등 해당 장소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주사위를 굴리세요.

사건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주사위를 굴리게 됩니다. 주사위 값에 따라 당신이 선택한 행동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주사위의 눈금에 따라 얻게 되는 보너스와 패널티를 활용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세요.

• 중요한 선택은 미니게임으로 풀어내세요.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실제 취재 방식과 연계된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당신의 기량을 발휘하여 진실을 파헤치고, 사건을 심층적으로 취재해 보세요.

• 나만의 신문을 발행하세요.

완성된 기사들을 신문 지면에 배치하여 자신만의 신문을 만듭니다. 신문 크기에 맞춰 기사를 배치하고, 어떤 기사를 메인으로 내세울지 고민하세요. 당신이 만든 신문은 경성의 독자들에게 배포되고, 당신의 결정은 역사의 한 조각이 됩니다.

주요 특징

• 몰입감 높은 스토리: 191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라인.

• TRPG 스타일의 진행: 주사위 굴리기를 통해 운명적인 선택과 결과를 경험.

• 다양한 미니게임: 실제 취재 방식과 연계된 미니게임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합니다.

• 자유로운 신문 편집: 나만의 방식으로 신문 지면을 구성하고 발행.

•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멀티 엔딩: 당신의 결정이 역사를 바꿉니다.

당신은 어떤 역사를 기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