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예정일: 2026년

게임 정보

면접도, 질문도 없었지만, 생계가 급했기에 하기로 한 일이었습니다. 혼자서 식료품점에서 근무하는 단순한 일이었지요. 재고를 채우고 바닥을 닦고 월급을 받아 가면 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되고, 당신이 고용된 진짜 이유와 어두운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채우고 치우고 살아남아라

근무 시간이 되면 일을 시작합니다. 재고를 채우고 바닥을 닦고 가게를 정리합니다. 처음엔 단순하게 느껴지지만, 근무를 반복할수록 주어지는 일들에 이상함을 느끼게 되고, 요구 사항은 갈수록 복잡해집니다. 해야 할 일을 하십시오. 꾸물거려선 안 됩니다. 멈추지 마십시오.

가게가 보고 있다

밤중의 가게는 비어 있어야 하지만 일을 계속할수록 모든 코너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숨을 쉬고, 날 지켜보며,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환영이 보이고 속삭임이 들리며 그림자가 현실과 광기의 경계를 허물기 시작합니다.

진실을 밝혀라

매장의 사악한 과거를 조사하십시오. 사물함을 열어보고, 휴게실과 사무실을 조사해 이전 근무자들이 남긴 노트와 파일, 음성 기록을 찾으십시오. 고대의 어둡고 사악한 무언가가 그림자 속에서 당신을 노리고 있다는 걸 밝혀야 합니다. 진실을 알아내십시오. 하지만 진실이 자유를 의미하지는는 않습니다.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뿐.

게임플레이

• 식료품점의 야간 근무 직원이 되어 겪는 이야기

• 가게로 출근해 재고를 채우고, 바닥을 닦고 엎질러진 것들을 치워야 합니다.

• 7번의 교대 근무에서 살아남으십시오. 밤마다 새로운 과제와 탐험할 수 있는 구역이 추가되며 코너마다 보지 못한 공포가 기다립니다.

• 매장의 사악한 과거를 조사하십시오. 사물함, 휴게실, 사무실을 조사해 이전 근무자들이 남긴 쪽지, 파일, 음성 녹음을 찾아내야 합니다.

• 점점 더해가는 공포와 마주하십시오. 환영과 속삭임, 수상한 그림자가 현실과 광기의 경계를 무너트립니다.

• 복수의 엔딩이 존재합니다. 매장 설립자의 과거를 밝혀내고 저항할지 굴복할지 스스로 선택하십시오.

기대할 만한 내용

• 약 3시간 분량의 스토리 기반 심리 호러

• 시뮬레이션과 내러티브 기반의 경험

• 몰입감 있는 사운드 디자인과 실사 비주얼

• 나와 마을의 운명을 정하는 최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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