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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SHOLD: Prologue

산마루의 외딴 역. 열차는 귀중한 화물을 싣고 미지의 땅으로 질주한다. 당신의 근무는 이제 시작이다. 지체하지 마라. 미스터리를 파헤쳐라, 마지막 숨결까지 싸워 쟁취하라. 이곳은 공기가 희박하니까.

모든 평가

긍정적 (19) - 이 체험판에 대한 사용자 평가 19개 중 89%가 긍정적입니다.

출시일:

2024년 6월 4일

개발자:

Julien Eveillé

배급사:

Julien Eveill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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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HRESHOLD: Prologue
장르: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개발자: Julien Eveillé

배급사: Julien Eveillé

출시일: 2024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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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정보

숨을 삼켜라

높은 산 속, 끝없는 열차가 무너져 가는 역을 지나친다. 이곳은 국경 검문소. 임무는 간단하다. 호루라기를 불어 열차를 정시 운행할 것. 단지 이곳은 공기가 희박할 뿐..

말하지 마라. 달리지 마라. 열차를 보지 마라. 맡은 일만 하면 곧 끝날 테니.

산소를 위한 사투

국경 검문소에서도 숨은 쉴 수 있다. 숨이 차는 순간 죽은 목숨일 뿐. 뱉는 숨마다 죽음에 가까워지고, 호루라기를 부는 것은 자살 행위다. 유일한 생명줄인 산소통은 유능한 직원에게만 배급되니, 최선을 다 하라.

정비하라

근무 시간엔 숨 돌릴 틈이 없다. 보고서 전달. 정수 필터 청소. 폐기 목재 수집. 이상한 냄새는 신경 쓰지 마라.

모를 만나라

모. 당신의 친구이자 국경 검문소 동료 직원. 자기 근무는 끝났지만, 당신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온다. 어떤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 줄 것이다. 딱 하나만 빼고. 거짓말 하긴 싫어하니, 묻지 마라.

당신의 선택, 당신의 이야기

당신의 선택은 중요하다. 무슨 선택이냐고? 출신 국가? 그게 뭐가 중요할까? 반선형적 내러티브를 체험하라. 모든 선택이 전혀 다른 길로 이어질... 지도, 아닐지도. 인생은 알 수 없으니까.

숨을 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