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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스트펑크2의 첫 번째 DLC는 유토피아 건설 모드의 핵심 개념을 계승하면서도, 그 구조를 더 체계화하고 범위를 확장하며 플레이어의 선택이 한층 더 강화됩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메커니즘은 각 파벌에 뚜렷한 이념적 목표를 부여하고, 그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 경로를 제시합니다. 완벽한 사회라는 꿈은 결코 대가 없이 이루어지지 않는 법이니까요.

각 파벌은 이제 자신만의 독자적인 유토피아를 구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유토피아는 트리 형태로 구성되고 성향에 의해 작동합니다. 플레이어가 신뢰를 쌓아갈수록 해당 파벌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특수 법령, 건물, 능력이 잠금 해제됩니다. 유토피아 트리의 모든 노드를 해금하면 도시 전체에 단일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되며, 사회 전체를 단결시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모든 긴장은 영구적으로 해소됩니다.

물론 나만의 도시가 무너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미래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주요 신규 콘텐츠:

• 고유한 파벌 유토피아 8개, 각각 새로운 시스템과 툴, 엔드게임 요소 포함

• 파벌별 고유 잠금 해제 요소 12종 (법령, 신규 허브, 능력 등)

• 새로운 파벌 허브 8개 (파벌당 1개)

• 새로운 파벌 특화 거주지 지구 8개

• 새로운 내러티브 이벤트 100개 이상

• 프리미엄 이야기 2개: "Doomsayers" 및 "Plague"

• 새로운 맵 1개

성인 콘텐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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