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에서도 구동 가능한 아주 가벼운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영문 버전인 것이 다소 문제입니다만, 크게 어려운 영어는 나오지 않고 난이도도 적당하니 몇 시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알만툴 계열 엔진으로 만든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저사양에 필요 용량이 매우 적습니다.

얼핏보면 저사양 친화적 게임 같습니다만 함정입니다. 학생 2명이서 짬짬이 만드는 게임이다보니,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뜬금없는 렉이 발생하기도 하고, 인게임 파티클이 많아지면 또 렉이 발생합니다. 어느정도 고사양 유저분에게 추천. 패드로 하기 좋습니다.

용량 사양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스마트폰에도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잘 안돌아간다 그러시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패드로 할 수 있는 신나는 저사양 X스포츠 게임입니다. 용량 역시 적당합니다. 키보드로도 가능하지만 패드 조작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잠깐상식:이 게임은 현세대 콘솔인 PS4로도 나왔습니다.)

700메가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용량을 자랑하긴 하지만 그외의 사양적 부담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워크샵에서 재미있는 스테이지도 받을 수 있어서 구린컴에서 인터넷만 가지고 긴 시간을 버텨야 한다면 이 게임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극한환경에서의 풀3D 게임을 원하신다면 괜찮은 게임입니다.

넷북 수준의 그래픽 카드로도 구동 가능합니다. 머리를 굴려야 하는 게임이라서 로우옵션에 자괴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점도 포인트. 똥 구린 컴퓨터만 써야하는데 인터넷조차 못하게 되는 환경이라면 이 게임을 받아놓으시는걸 추천.

80메가라는 경이적인 저사양을 자랑합니다. GPU에 부담이 조금 가해지는 편이지만 그것만 해결되면 괜찮은 게임입니다. 단, 워크샵에서 퍼즐을 내려받으면 용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리버스는 역시 최소사양은 XP급 환경이지만 전작에 비해 450메가 가량으로 용량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저용량 PC분께는 리버스 이전의 플래시판을 추천해드립니다. 단, 플래시판은 공식 패드지원을 안한다는 점 유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