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개발사가 만든 게임이라 조금 불안했지만, 플레이해보고 바로 느낌이 왔네요. 기존 사힐런트힐의 느낌과는 다른 게임이지만 사힐의 새로운길을 제시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일본 특유의 괴기스러움과 미스테리한 짙은 안개의 만남 그리고 몰입감있는 미친 스토리까지 어느것하나 버릴수 없는 좋은 게임이 나왔네요. 가격이 비싸지만 해볼만한

당신의 공포내성을 측정?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포측정을 하는 게임이 아니고 단순하게 기억력과 판단력, 그리고 약간의 피지컬만 테스트 합니다. 적당히 재미도 있으며 점수가 안나오면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트라이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읍읍..

8번출구 장르의 한국산 공포게임. 나름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반전이 약간 가미된 작품입니다. 게임방식은 다른 8번출구류와 다른건 없습니다. 이상현상을 찾고, 찾는것입니다. 주인공이 탈출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생각해 보는게 게임의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이상현상들이 조금 밋밋하고 재미없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조상님들이 공룡이 나오는 공포게임은 함부로 건들지 말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다잉라이트1에서 20년정도가 지난 암울한 미래인 황량한 세계관의 게임. 1편과 사뭇 다르게 게임자체가 황무지 느낌이며, 인류는 서서히 망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카일이 아닌 에이든이라는 인물이며 자신의 여동생을 찾는게 목표입니다. 솔직히 세계관말고는 먼소리인지 모를 스토리와 엔딩이기에 호불호가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게임자체는 재미있

다잉라이트 The Beast의 스토리 전작.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첫 등장이며 동시에 좀비 오픈월드 작품들중에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입니다. 물론 출시때 최적화가 너무 안좋았기에 비판의 시선도 있었지만 10년이 지난지금 이제는 할만하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잉라이트의 스토리를 따라가시려면 Beast전에 꼭 해야하는 게임으로 볼수 있습니다.

1편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는 정식 후속작? 전작의 주인공 크레인이 등장하며 예전 그 목소리 그대로 등장합니다. 찰진 타격감과 도파민 터지는 파쿠르의 조합이 그리우시다면 추천. 물론 아직 최적화가 별로라는 의견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문제점을 커버할만큼 재미있다는 점. 다잉라이트 좋아하시면 추천. 좀비게임 좋아하시면 추천. 액션 오픈월드 좋아하시면 추천

부자가 되고 싶은 주인공은 배팅앱을 다운받아 도박을 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 저주받은 도박앱은 무언가 다른것을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집안에서 고양이의 습격을 5일밤 동안 버티면 되는 게임으로 집안에 들어온 고양이를 먼저 포착을 하여 막는 게임입니다. 만약 고양이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 다음은 장담할수 없습니다. 당신의 건투를 빕니다.

이집트 피라미드에 들어간 주인공은 정체모를 무언가에 쫒기게 되고 피라미드안에 갖히게 됩니다. 본격 피라미드 집들이 게임으로 피라미드 내부묘사와 그래픽이 뛰어나며 점프스케어도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포게임 전문가분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일반인 기준으로 공포감은 무시못할 게임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플탐이 1시간정도로 짧다는게 흠입니다.

정확히 어떤 스토리인지 알수가 없는 게임. 주인공이 죽어서 지옥에 간건지, 아니면 그냥 악몽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서 갔다는 말만 있을뿐. 스토리는 알수가 없지만 어둡고 침침한 세계관과 그속에 숨어있는 위험한 요소들이 플레이어를 조여옵니다. 충분히 재미가 있는 게임이지만 추천은 보류입니다. 도전의식이 강한사람들만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