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년전, 일러스타페스 당시에 인디게임 체험존에 있던 리겜으로 저는 분명히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큐레이터를 하면서 이건 확실히 기록해야될거 같은 기대주로 생각해두고 있었는데 일단 확실한건 우리의 려울-쨩의 성장이 눈에띄게 보인다는것입니다. 분명 할로윈이라는 뻔한 클리셰를 완다호이로 승화시키는 미친 작품을 조만간 만나봤음 좋겠읍니다.

까칠해진 히카리와... 표-독해진 타이리츠랑 아차차 제정신나갈거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는 여럿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근데 하씨 개발사가 어디서봤는데 아크노트에 아직도 목숨걸어서 가자 에버그레이ㅅ....아차차 아무튼 마우스랑 키보드를 쓰는데 사운드게키스핀케아를 함께느껴보실거면 내년에 만나보도록 합시다. 근데 까칠히카리 너무 이쁘다 으히히 일루와잇

일단은 몇판해봤던 기준에서의 제 감정으로는 대학교 프로젝트치고는 퀄이 상당합니다. 좀 놀랍긴해요. 하지만 이걸 다 씹어먹을정도의 불친절한 게임입니다. 아니 아무리 아르케아도 하고 뭐 건반리겜도 하는 리붕이들이라지만 기초적인 튜토리얼이 없는건 진짜 좀 큰 오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더놈만 들어오라는 느낌이라... 1회성으로 남기기엔 좀 아쉬운 느낌이에요

리붕이 여러분 화내지말아 들으십시오. 이 편지는 무려 놀랍게도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를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무려 3명 이상을 꼬셔서 앞으로 닥칠 악마를 뚜쉬뚜쉬해야되는 편지로 전하는 마녀배달부가 되셔야합니다. 이제 뭐하면 되냐고요? 눈을 떴구나 비트에 몸을 맡기십시오. 오우 예아

여러분들은 지금 트럼본라이크의 시초를 보고계십니다. 김연주(일본명 오도노세 가나데)씨의 아리랑이 생각나신다면 바로 이 게임이며, 연주하는사람 폐활량이 걱정되는 트럼본을 뿌뿌 부는 리듬게임이라 치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관악기 부는사람들 폐활량이 엄청나는데 담배뿌뿌 불어도 트럼본도 뿌뿌 잘만부는거보면 진짜 어디 파문전사의 후예인가 싶기도 해요

눈을 떴군 프로듀사- 침착하고 내말을 들어주게 자네는 놀랍게도 이제 DOLL이라는 겉보기에만 귀염뽀짝한 녀석을 육성해서 다른 프로독션에서 나오는 DOLL들과 다이다이떠서 어떻게든 돔공연에 입성해야한다네 물론 자네가 아이마스에서 했던짓을 했다간... 험한꼴을 볼지도 모르지 그럼 그녀석과 즐거운시간...이 아니라 잘 부탁한다네...

내가 진짜 화를 안내려고 하는데 로그라이크도 아니고 이건 무슨 너가 20초를 넘길수있을까??? 하는 인내심 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사람을 그냥 죠스로 보는건가 싶을정도로 판정이고 뭐고 엿바꿔 먹으라는거랑 다름이 없는 리겜입니다. 하 시발 왜 내가 이유없이 채력까이고 이지랄쌩쑈를 해야돼????? 넌 환불이야 색기야 시발 다시는 보지말자

이건 지금까지 리겜좀 치냐?? 하는 사람도 한순간에 바보에다가 뜌땨 뜌땨땨하는 도로롱에르핀보다 못한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진짜 손가락에 전집중호흡을 해야되는 갓겜입니다 하 진짜 심심할때 하면 좋겠다 하는데 만만하게 보다가 코를 다칩니다 너는 한손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이제부터 당신의 뉴런을 믿고 자신만의 싸움을 할때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도록 하지.

리듬 피지컬짬바가 되시면 자~코❤️같이 볼수있는 이 게임은 뱀서에 리듬을 섞었긴했는데 흐으음... 노래는 어...? 노래는 의외로 평타를 치니까 봐드립니다...후... 아무튼 갠적으로 아쉬운건 튜토리얼이 진짜 개짜치는데 뭐 양산형 뱀서라이크 평균이라지만은!! 최소한 내 캐릭터가 네비게이터로 설명해줬으면 얼마나 좋아요!(갠적인 취향입니다) 그래도 할만합니다.

뮤즈대시에 언비타블 아류작같은 이느낌이라 솔직히 큰 기대를 안했는데... 하씨 기대하면 배신당할거 같으면서도 할수밖에 없는 숙명을 가질수밖에 없으니 해보니 왠걸 생각보다 할만한거에요, 홀리쉣 심지어 국@산이라고? 조금만 더 다듬어서 출시한다고 하면 진짜 갓겜스멜이 확 느껴지는거 있죠 악어 이자식 플로리다 물좀 많이 마셨나봐? 너 좀 다시봤다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