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공포? 게임 쿼리입니다. 공포라는 태그가 있어서 심장이 초반에 쫄깃했으나 알고보니 스릴러 러브 미스테리물이 였습니다. 우선 주인공들중 빡치는 애들이 좀 있습니다. 드립도 찰져요 영화보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큰 문제가 있습니다. 자막 싱크가 밀린다거나 자막이 더 빠르다거나 화면이 밀린다거나 화면이 멈춘다거나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예.

프리 버드신작입니다. 이번 작품은 전작의 미니 게임을 아주 거의 빼버린 수준입니다. 하지만 스토리 몰입에 아주 도움이 됬으며 플레이하면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역시는 역시.. 스토리의 명가 수준입니다.

레포데를 만들었던 그 회사 작품입니다. 덱을 과 플레이 케릭터를 정해서 색다른 컨셉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공방에서도 자주 터지고 봇들도 저세상으로 멍청합니다. 난이도가 베테랑만 가도 지옥을 보여주는 헬모드 매운 맛입니다. 가격이 3만원 ~ 4만원대였으면 더욱 강력 추천이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아주 많아요~

이 리듬 게임은 기존의 리듬게임과 다릅니다. 저는 리듬 게임이 4키면 도저히 못깨는 능력을 가졌으나 이 게임을 통해 레벨 7이상의 곡도 클리어 해보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저 같은 리듬 파괴자도 이 게임을 통해 리듬 게임을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노래의 호불호가 매우 갈리며 그냥 가볍게 즐기는 리듬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정말 채팅이없으면 pvp게임이 이렇게 클린하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바이벌이 기본 메타라 재료가 정해져있고 초반에는 무기 만들기도 힘들어 합니다. 근데 저 같은 롤 언랭도 이 게임에서 골드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재료가 안나오면 큰 소리로 아~ 왜안나와 라고 하면 나옵니다. 근데 케릭터 밸런스를 좀 더 신경 써주세요.

이제 스위치판으로 라이즈가 나오지만 써봅니다.(현재 2021년 1월 17일) 우선 몬스터 헌터 시리즈상 피시판으로 나온 드문 경우이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또 한 예전에 고수하던 만세 포션이라던가 채집과 광석을 캐기위해 아이템 창에 들고 다녀야하며 그런걸 싹 다 개편한 엄청난 작품입니다. 그래픽도 좋아졌고 도전하기도 좋은 작품입니다! 아이스본 전까진.

저는 무서운걸 엄청 싫어합니다. 하지만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버틸만했죠! 이 게임은 같이 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우선 상점 주변에 집을 짓고 퀘스트를 하고! 퀘스트를 한다음에! 퀘스트를 해서! 점점 티어를 높혀서! 점점 엄청난 자신을 개발하고! 집도 꾸며요! 그리고 7일마다 좀비가 왕창나온다는데 좀비는 역시 총으로 잡아야합니다. 총알이 없네? 아.

투더문의 속편이며 해당 게임을 하기전에 프리퀄인 어 버드 스토리를 플레이해야 스토리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전작과 같이 스토리텔링 명가의 게임입니다. 브금도 아주 좋고요 다만 중간쯤에 나오는 연출이 몰입도를 방해를 했고 억지 유머 연출이 있었습니다.

쯔꾸르류 게임입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브금은 플레이하면서 정말이지 눈물이 펑펑날 정도였습니다. 약간의 개그요소도 나오며 기본적으로 간단하게 조작을해서 스토리를 보는 노벨류 느낌이 났습니다. 게임을 추천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게임중 하나 입니다. 한편의 영화를 게임에서 느낄수있습니다. 그냥.. 꼭 플레이하세요! 그 말밖에 못하겠네요!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능력치를 강화하고 해금하며 무기도 해금하면 고를수 있고 신들이 주는 축복으로 무기에 따른 여러 전투 방식으로 싸울 수도있습니다. 로그라이크를 못하는 저도 응애난이도로하니 어느정도 커버가 되더군요! 물론 수 많은 죽음을 경험했습니다. 무기들도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엄청 재밌었습니다! 로그라이크를 못 하는 저에게도 꾸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