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이라기 보다는 그냥 체험형 영상에 가까운 제품 풀 더빙이기에 팬이라면 고민 없이 질러도 후회하지 않는다. 다만 아쉬운 점은 캐릭터는 대부분 앉아있는 자세인데 플레이어는 디폴트가 서있는 자세이다 보니 30분 정도를 가만히 서 있으면 다리가 저려온다.»

«리드미컬한 동작 보다도 실제 복싱을 하는 느낌에 치중된 복싱 게임. 스토리 모드는 그리 긴 편은 아니라서 원래 로키의 스토리를 기대하고 사면 조금 그렇다. 트레이닝 및 스파링으로 가끔씩 복싱 선수 느낌을 내기에 매우 좋은 게임. 주먹을 직접 내지르기 때문에 주변 기물이나 컨트롤러 파손에 주의하자»

«굳이 워킹데드 팬이 아니더라도 좀비 게임을 좋아한다면 해볼만한 VR 게임이다. 다만 기본 설정이 움직일때 유저의 시야를 레터박스로 줄여버리는게 매우 불쾌하다. 또한 게임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이템의 드랍률이 극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계속 사람을 옥죄어 오는 플레이를 싫어한다면 구매를 지양해야 한다.»

«vr버전 기준으로 리뷰를 해보자면 나름 최적화 부분은 나온 시기가 시기라 그런지 앵간한 수준에서 잘 돌아간다. 여자 캐릭터를 커스텀 하고 춤추는 것을 감상하는 등 VR로 애니 캐릭터를 보고 싶다면 크게 이만한 게임은 없다. 다만 섹스에서는 VR스러운 상호작용은 아예 없고 시점만 캐릭터 1인칭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섹스가 목적이면 코이카츠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