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개쩌는 유비식 오픈월드 TPS 최고존엄좌. 현실적인 움직임을 구현하려고 상당히 신경을 쓴 티가 나는데, 그 현실적인 움직임이 너무 불편하다. 그리고 언덕배기 난간 하나 제대로 못넘어가는게 현실적인 움직임을 만들면 뭐하나...현실적인 부분과 비현실이 만나 어색함만 늘어났다. 하지만 장비수집 및 파츠수집, 맵 탐험 등의 재미 하나만큼은 탑티어급 레벨

굉장히 이상적인 중세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적극 추천! ★★★★☆ 게임을 둘러보면 개발자들이 분명 무언가 만들려고 했던 흔적들이 보이지만, 그것들이 완성되어 있지 않다. 요리, 연금, 제작, 수리, 낚시...등이 목표인 듯 한데, 재료수집만 시키고 쓸 데가 없는게 상당히 많다. DLC로라도 완성을 시켜줬으면 좋았으련만...

베데스다의 근본, 그리고 한글화를 한 번도 해준적 없지만 '팀 왈도'의 고마움을 또 한번 느끼게 해주는 작품. 베데스다 시리즈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는 시리즈이면서, 전작과 다른 다양한 시도가 흥미롭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다들 알겠지만 미완성 출시 후, 유저들이 완성한 게임이다.

본격 남자의 이야기

지금까지 플레이 해본 오픈월드 게임 중에서, 맵을 가장 알차게 만든 게임

전작을 플레이 해봤다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웹슈팅의 재미는 그대로이며, 전투 구간이 조금 더 호쾌하게 바뀌었습니다. 단, 볼륨은 전작에 비해 적습니다. 확장팩 느낌으로 플레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웹 슈팅 플레이 하나만으로 이 게임의 값어치를 합니다.

22년만에 돌아오는 화이트데이1편의 공식 후속작. 지금의 호러게임 팬층이 이 가격에, 에피소드를 쪼개서 파는 게임을 과연 구매할 것인지가 의문. 타 고퀄 호러장르 게임과 비교하여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그나마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콘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다양한 게임들이 나오고 있지만, 기대매출만 바라보고 패키지를 분할 판매하는 전략은 절대적 패인

잘 만들어진 플랫포머 액션. 도트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보기 드문 매력있는 세계관과 스토리. - 전형적인 유다히류 게임이지만 낮은 난이도 - 스테이지 방식의 아케이드성 플레이 추천 : 횡스크롤 액션 플랫포머를 좋아하고, 고난이도 반복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 비추천 : 성장/파밍/유다히를 싫어하는 유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신의 아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 기적을 베풀고 다니는 미친 게임. 의외로 그래픽 퀄리티가 높은게, 오히려 개그요소로 보일지경. 결과적으로 어떤 게임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궁굼하긴 하다. 추천: 성경을 게임으로 만든것에대해서 불만없는 게이머, 이상한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비추천: 위에 사람들 빼고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