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레전드, 일단 생존형 FPS인데 TTK(TIME TO KILL)가 말도 안되게 길다. 적 한 분대하고 싸우고 있으면, 뒤 앞 옆 그냥 사방팔방으로 최소 한 분대 이상은 더 등장하는 게임. 에임이 충분하다면 여차저차해서 잡고 다른 분대 쏘는데 이게 진짜 무슨 슬라이딩 기술도 있고 뭐 잡다한게 너무 많아서 힘들다. 근데 또 막상 잡으면 기분좋다. 낫배드

에임랩, 본 시뮬레이션은 필자의 썩어빠진 에임을 최소한 적 한대는 맞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금쪽같은 시뮬레이션이다. 많은 FPS 게임에서 나오는 반동이나 반동패턴(스프레이)을 연습할 수 있고. 내가 못맞춰도 적에게 죽는 경우가 없어 스트레스를 받는일도 덜하다. 썩어빠진 FPS 명중률을 늘리고 싶다면 매우 추천한다.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 본 게임은 인간과 AI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미연시류의 게임이다. 최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CHATGPT와 정말 대화를 하며 교류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관통하는 현실적인 게임이다. 스토리를 느끼면 느낄수록 명작이다. 매우 추천한다.

원 암드 로버, 본 게임은 그저 한 손만 사용가능한 은행털이범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게임이다. 유저들도 꽤 많고, 이 한손만 가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이 불편함 속에서 오는 쾌감과 목표를 이뤘을 때 오는 성취감은 가히 가늠할 수 없다. 소수도 괜찮고 다수도 괜찮은 게임.

딥 어비스. "깊은 심해 속의 탐험" 단순한 조작과 꽤나 높은 사양의 그래픽으로 보는 맛을 가져다주는 단순한 로그라이크류의 게임이다. 적당한 가격대에 무난한 난이도를 가진 게임으로 혼자서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적당한 가격으로 책정된 게임이다. 필자는 추천한다.

아직 개발이 덜 된 게임이라 그런지 서버 이슈도 많고, 여러모로 자잘한 버그들이 조금 씩 있다. 또한 여타 생존게임이 그렇듯. 소수의 비매너유저가 한 서버를 거의 장악하듯이 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펀딩목적으로 구매하고 체험해보고 싶다면 구매를 추천한다.

진짜 마을 속 주민이 되어버린 것만 같은 상호작용, 세세한 디테일 적인 부분. 귀여운 도트 한적한 귀농라이프 모든 것을 즐기고 싶다면 적극구매 추천.

재밌다. 조작법도 생소하고 처음 느끼는 컨트롤 방법이고 선형스토리 진행방식이라 조금 자유도가 떨어지지만 재밌다. 스토리가 생각보다 잘 짜여있어서 1인용 스토리 진행방식의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 영화를 플레이하는 것 같아 좋았다.

마이너한 리듬게임을 찾고 있다면 추천, 단순히 입력키 두개로 리듬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뇌 빼고 리듬게임 하는 사람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게임. 무지성으로 리듬게임하는거 좋아하고 조금남은 시간 때 쫑쫑거리며 할 것이라면 추천. / 추가로 재밌다면 DLC 구매도 추천한다. 본판은 DLC에 다 있다.

3~4인이서 파티 만들고 생존 OR 점령전 을 할 수있는 게임. 단순하고 스킬구성도 다양해서 입문하기에 어렵진 않다. 생존형 리그오브레전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협곡이 너무나도 질렸거나 생존게임의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