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도 없이 촉수에'만' 꼴리는 페티쉬가 어째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냐, 가엾도다··· 긍정적인 평가를 주는건, 난 '도전과제'에 꼴렸기 때문인 것을.

느리더라도 꾸준히, 달팽이 같은 나의 도전과제 인생.

전형적인 탑다운 시점으로, 6층까지 4시간 동안 도전과제 14개를 회수하러 가는 로그라이트.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아아, 게임·영화·애니메이션까지 온갖 패러디가 가득하구나··· ★편의성을 위한 되돌리기 기능 ★엔딩 분기 및 모든 선택지 언제든 불러오기 가능 ★곳곳에 숨겨 놓은 다양한 이스터 에그 ★유저 한글화가 존재함(단, 자막만 번역) ★도전과제 올클리어는 나름 쉬운 편

Permute,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단어 그대로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7'으로 바꿔 실행해야 한다. 그래야 도전과제도 딸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고.

풍선이 팡팡 터지는 게 아닌, 내 속이 팡팡 터지는 게임 ★깔끔한 그래픽 ★적절한 레벨 디자인 ★보스전이 존재함 ★성능 및 상태가 각기 다른 무기 및 풍선 ★총 3개로 준비 된 게임 모드 ★트레이딩 카드 존재(플레이 타임 대비 파밍 시간 빠름) ☆개.빡.치.게.혈.압.오.르.게.하.는.올.스.탬.프.획.득.도.전.과.제

이 게임은 도전과제 달성하는데 스트레치 안 받아서 좋네요.

피피의 모험? 그 미끌거리는 조작감이 무서워서 내가 Pee Pee 지릴 지경이다.

저 새들은 이로운 새들이다.

리사와 미야가 피우는 두근두근 학교 백합 ★모든 대사 풀보이스 지원(엑스트라까지 전부) ★생각 없이 읽기 좋은 가벼운 백합물(1-2시간이면 완독 가능) ★킹.갓.유.저.한.글.화.존.재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대단히 쉽다 ★트레이딩 카드 존재(플탐 대비 파밍시간 긴 편) ☆순전히 플레이 타임만 놓고 보면, 정가 8,500원은 비싼 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