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그 시절 그래픽으로 진행하는 오피스펑크 생존게임. 잡동사니를 모아 차원을 넘어온 괴물들을 찢어버리다가도 SCP같은 기묘한 분위기를 낸다.

4/5 곧 죽어도 가오는 챙겨야하는 가오가이거들의 행진. 신앙심을 드러내며 신성모독도 함께하는 스토리.

5/5 원작의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확실히 이해될 정도의 훌륭한 서사. 10년 후에 나와도 세련됐다고 부를 수 있을 사운드. 이 게임이 명작으로 존재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15시간의 체험.

4/5 훌륭한 리메이크의 표본 향상된 그래픽, 풍성해진 공포 연출, 현대화된 편의성, 새로운 스토리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울프툴 공포게임 명작.

2/5 6.23버전의 '리마스터' 리메이크 버전인 듯 설명을 해놨지만, 실상은 6.23에 그래픽 뽕을 더한 버전이다. 심지어 연출이나 사운드는 퇴보했고, 번역은 추억을 되살리는 걸 방해하기까지 한다.

4/5 나는이게임을긍정적으로평가하고상급필멸자의자리를얻겠다 ChatGPT는 국소적으로 역할을 부여할 수록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그것은 추리게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요소였다. 내가 '직접' 질문하면서 진상에 다가간다는 점은 추리게임으로서는 너무 매력적이지 않은가.

5/5 부담스럽지 않은 슈팅 게임이라고? 그것만으로도 할 가치가 있지. 슈팅게임과 메트로배니아의 장점만을 취합한 즐거운 게임. 파밍은 언제나 의미있고, 보스전은 난이도를 너무 높여대려 하지 않는다.

4/5 배틀라이트는 죽어서 브이라이징을 만들어냈다. 이 게임은 보스전 하나만 놓고 봐도 플레이할 가치가 생긴다. 특히 난이도를 일정 이상으로 하면 새로운 패턴들이 추가되는데, 이것들을 파훼해냈을 때 성취감이 큰 편이니 꼭 난이도를 올려서 하는 걸 추천한다.

5/5 레트로 풍 짐승들은 즐거움을 안다. 독창적인 퍼즐들로 가득찬 신비한 메트로배니아 게임. 능력을 모두 얻는 순간, 게임의 목표라고 생각했던 불꽃은 안중에도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