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al Horro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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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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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한스와 함께 환상 속의 세계와, 놀랍고도 도전적인 모험을 탐험해 봅시다. 당신이 행동한 모든 결정들은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며, 수집한 물건들은 각기 다르게 게임을 헤쳐나갈 수 있는 단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암흑성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비밀과, 성 곳곳을 돌아다니는 개성 넘치는 인물들은, 당신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명심하십시오 : 진정한 공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법입니다.


‘젤다의 전설’, ‘유메닛키’, ‘사일런트 힐’, 그리고 ‘다크 소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게임은 고전적인 8비트, 16비트를 특징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루카노르 백작은 동화에 바탕을 둔, 미스터리하고 무시무시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특히나 루카노르 백작에서는 선택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은 게임의 엔딩과, 비밀요소, 퍼즐의 해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루카노르 백작은 PC, Mac, 그리고 Linux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 탐험: 암흑성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입니다. 전략적으로 양초를 사용해서 가는 길을 미리 밝혀 놓으세요.
  
• 대화: NPC에게 말을 걸어 중요한 단서를 얻고, 루카노르 백작의 비밀을 파헤쳐 보세요.
  
• 선택: 플레이어의 선택은 이야기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5가지의 다른 엔딩과 그 이상의 분기점을 전부 알아내어 보세요.
  
• 은폐: 암흑성 곳곳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탁자 밑이나, 커튼 뒤로 몸을 숨겨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세요.
  
• 퍼즐: 플레이어의 선택 만큼이나 아이템의 사용도 중요합니다. 획득한 아이템을 어떻게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옛날 옜날에, 한스라는 이름의 가난한 꼬마가 있었습니다. 한스의 아버지는 전쟁에 나가 집을 비운 상태였기에, 어머니와 단 둘이서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한 한스는, 그를 위한 선물이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난 나머지 집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한스가 떠나기 전 그의 어머니는, 할아버지의 유산인 지팡이와, 치즈 약간, 그리고 금화 세 개를 한스의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그렇게 떠난 한스는 얼마 못 가 밤을 맞이하였고, 두려웠던 그는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때, 한스의 앞에 파란 요정이 나타났고, 한스는 홀린듯이 그 요정을 따라, 루카노르 백작이 소유하고 있는 암흑성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암흑성 안에서 마주하게 된 파란색 요정은, 만약 자신의 이름을 알아맞춘다면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렇게 성에 갇혀버린 한스는 새로운 루카노르 백작이 되기 위해서 무시무시한 비밀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모험에 참여하기로 결심합니다.


우리 개발자들은 훌룡한 작곡가인 Johann Sebastian Bach의 곡들은 참고하여, 유저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만한 사운드트랙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칩튠 툴’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독특한 음향 효과는 우리의 게임에 생동감을 불러일으키도록 일조하였습니다.

성인 콘텐츠 상세 설명

개발자의 콘텐츠 설명:

The Count Lucanor is a psychological horror title that contains violence perpetrated against the main character which can lead to gruesome results.

The game is pixel art so this depiction is not reali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