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예정일: 발표 예정

게임 정보

'타인이 되어'는 삶의 단편의 모음과도 같습니다, 오늘날의 밀라노처럼 뚜렷한 대비를 지닌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짧은 이야기의 모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명의 인물, 7켤레의 신발은 49일의 일상을 의미하며, 초현실적이고, 선택을 바탕으로 ‘매 순간’을 나타냅니다. 각각의 ‘순간’은 5분가량 지속되며, 문자 그대로 누군가가 시작한 일을 이어받음으로서 삶의 방식, 문와, 성별에 대한 우리의 개념에 도전하게 됩니다.

아파트를 바라보고, 당신의 배우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바의 카운터에 서있고, 오래된 친구와 대화를 하거나 혹은 거리의 시위에 참여하는 동안, In Their Shoes는 당신을 일상의 의심, 즐거움, 긴장 가운데에서 사소하지만, 의미있는 선택을 찾도록 초대합니다. 또 고전적인 비주얼 노벨의 구성을 재해석함으로서, 여러분이 각 주인공들의 복잡한 사고 속에 몰입하도록 만듭니다.

니코에게 있어, 평균적인 책장보다 큰 키는 결코 장점이 아니었습니다.
베일은 30 평생 중 3/4을 비디오게임을 즐기는데 써왔습니다. 하지만, 하루의 1/6을 벨트웨이의 교통체증속에서 보내곤 하죠.
18살, 피에르는 인생에서 여자들과의 잠자리를 갖는것보다 중요한게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니나는 왼쪽 허벅지에 ‘Ms. Independent’라는 내용의 조잡한 문신을 갖고 있습니다.
라라는 몇가지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갖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좋은 책을 읽는 즐거움입니다.
엠마는 스페인 해변가를 그리워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코 끝에서 스페인 해변의 향기를 느끼기도 합니다.
알렉스는 21살때부터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아마도 다시 머리가 자라기 시작할겁니다.

• 누적되어가는 짤막한 이야기들: 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낀다면, 5분에 49를 곱해보세요. 그러면 플레이어는 수십여가지에 달하는 독특한 엔딩과 전부 이어지는 각기 다른 순간들을 통해 수시간에 걸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을겁니다.

• 주인공들에 대해 1에서 10까지 파악하세요: 각 인물들은 자신만의 26가지 수집 요소들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선택과 기억들을 통해 잠금해제할 수 있습니다.

• 나만의 리듬으로 플레이하세요: 각 인물마다 최소 2개의 순간에 시간제한이 걸려있는 선택지 또는 실시간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잘난체하는 상사와의 회의라던가, 곧 출발하는 기차에서의 작별인사와 같은 것들 말이죠.

• 시간대별 퍼즐을 풀어보세요: 대화속에 숨겨져 있는 서사적인 단서들에 의지해 밀라노의 사계절에 걸쳐 시간대별로 ‘순간’을 재정렬해 보세요. (맞습니다, 반드시 메모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 Wheels of Aurelia, Saturnalia의 OST를 작곡한 Nicolò Sala가 만든 독창적이면서도 게임과 조화를 이루는 사운드트랙을 경험해 보세요.

성인 콘텐츠 설명

개발자의 콘텐츠 설명:

In Their Shoes는 현대의 도시 생활에 대한 서사적 접근과정에서 민감한 주제들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일부 이야기들은 신경발달장애, 장애, 신체상, 사회적 억압, 불안 그리고 약물에 대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일러스트에서는 때로 성적 행위에 대한 약한 묘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몇몇 인물들은 서사속에서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차별적인 관점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매우 조심스럽게, 시각적 표현이 아닌, 서사적인 방법으로 다뤄집니다. 각 스토리가 시작될 때 경고 문구가 등장합니다. 플레이어의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