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실제시간 사흘 동안 버려진 세대우주선에서 어떤 끔찍한 일이 있었는지 그 미스터리를 밝혀보자. 깜찍하고 꽤나 큰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AI 조수가 여러분을 도와줄 것이다! 아날로그: 헤이트 스토리의 속편에서는 나름의 새로운 헤이트 스토리가 펼쳐진다.
사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 (평가 367 개)
출시 날짜: 2013년 8월 19일

로그인하셔서 게임을 찜 목록에 추가하거나, 팔로우하거나, 관심 없음으로 표시하세요.

Hate Plus 구매

이 게임이 포함된 패키지

Hate Plus and Soundtrack Bundle 구매

2개 아이템 포함: Hate Plus, Hate Plus Original Soundtrack

Hateful Days pair: Analogue and Hate Plus 구매

4개 아이템 포함: Analogue: A Hate Story, Analogue: A Hate Story Soundtrack, Hate Plus, Hate Plus Original Soundtrack

이 게임의 다운로드할 수 있는 콘텐츠

 

큐레이터의 추천

"Showed at PAX Prime 2013 - Christine Love's AI interaction game is eccentric, individual, and dark."
이 곳에서 평가 전문을 읽어보세요.

게임에 대해

앞으로 실제시간 사흘 동안 버려진 세대우주선에서 어떤 끔찍한 일이 있었는지 그 미스터리를 밝혀보자. 깜찍하고 꽤나 큰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AI 조수가 여러분을 도와줄 것이다!

아날로그: 헤이트 스토리의 속편에서는 나름의 새로운 헤이트 스토리가 펼쳐진다. 아날로그의 플레이어들은 끝낸 저장파일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새로운 플레이어들은 헤이트 플러스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트랜스-휴머니즘, 코스프레, 케이크 만들기, 그리고 자유를 서서히 침식하는 부계중심주의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회에 관한 음울한 비주얼 노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믿을 수가 없어! 내 임무는 버려진 오래된 세대우주선에서 데이터를 회수하는 일반적인 일일 뿐이었는데, 대신에 심각한 부계중심주의적 신유교 사회에서 자란 귀여운 AI 소녀를 구출하게 되다니! 그리고 이제 그 소녀는 비밀에 싸인 옛날 *뮤트가 남겨놓은 메시지 한 뭉텅이를 발견했어... 그러고는 자신이 살던 사회가 조선 시대로 퇴보하게 만든 역행적 정치 강령에 관해 자신과 함께 비밀을 밝혀내자고 하고 있다고!!

난 이런 건 예상도 못했어! 난 지구로 돌아가는 사흘이 평화롭고 고독할 거라고 예상했지, 비극적인 이야기를 내내 읽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그리고 이렇게 내 헤이트한 나날이 시작됐지...

시스템 요구 사항

Windows
Mac OS X
SteamOS + Linux
    Minimum:
    • OS: Windows XP
    • Processor: 1.66 GHz
    • Memory: 2 GB RAM
    • Graphics: DirectX compatible card
    • DirectX: Version 9.0c
    Minimum:
    • OS: OS X version Leopard 10.5.8 or later
    • Processor: 1.66 GHz
    • Memory: 2 GB RAM
    Minimum:
    • OS: Ubuntu 12.04
    • Processor: 1.66 GHz
    • Memory: 2 GB RAM
유용한 고객 평가
35명 중 31명(89%)이 이 평가가 유용하다고 함
1명이 이 평가가 재미있다고 함
1,248.1 시간 기록
게시 일시: 2015년 2월 21일
캐나다의 인디게임 제작자인 크리스틴 러브가 제작한 비주얼 노벨 게임인 아날로그 : 어 헤이트 스토리의 후속작 헤이트 플러스입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전작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조사원인 플레이어가 첫키스가 브라운관 맛이였던 저처럼 첫키스가 금속 맛이였다는 *현애나 *뮤트등 전작에서 등장했던 AI들과 같이 무궁화호의 함선력 이전 시대에 벌어졌던 사건들을 밝혀내려 쓸데없이 나대는데 그 와중에 *뮤트의 개체수들이 말라뮤트마냥 다양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엔 뜬금없이 *현애에게 케이크를 주는 게임입니다.

전작에 비해 주제나 게임이 가벼워진 감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제작자의 치밀한 사전조사와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한번쯤 생각해 볼 법한 윤리적 사상이 잘 녹아있고 게임을 클리어했을때 레즈비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몇 안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한번쯤 플레이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평가가 유용한가요? 아니요 재미있음
23명 중 21명(91%)이 이 평가가 유용하다고 함
1명이 이 평가가 재미있다고 함
7.4 시간 기록
게시 일시: 2015년 6월 20일
뮤, 뮤트를 돌려놔 E양반A!

.......

전 사실 미연시나 비주얼 노벨 장르엔 그다지 큰 흥미가 없는 닝겐입니다만 게임은 시작해버렸고 난 뮤트를 빨아버렸으니 제작자는 이를 책임지지 않으면 분명 유혈사태가 일어날 것입니다는개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전작에 비해서 확장팩인 헤이트 플러스는 퇴보한 부분도 있고, 참신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전작과는 달리 로그를 읽으며 실시간으로 히로인들의 반응을 알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참신합니다만 스토리텔링 면으로 평가하자면 더 퇴보했달까요그러니까뮤트돌려놓으라고이망할..

크흠.

그러니까 뮤트의 과거 이야기가 뭐병신같다는 게 아닙니다. 충분히 흥미로운 도입부를 지니고 있지요. 하지만 전작인 아날로그 헤이트 스토리는 제대로 된 기승전결의 구색을 갖추지는 못했더라도 몰입감을 더해주는 '위기와 긴장'의 요소가 전반적인 플롯의 흐름을 잡아주었는데 헤이트 플러스는 그런 건 현애가 처묵처묵한 떡국 속에라도 말아드신건지 주인공의 우주선이 지나치게 튼튼한 건지 아무튼 기승전결까지야 아니어도 주인공에게 최소한의 위기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맹점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이 게임의 장류가 비주얼 노벨이라는 것이구요.

비주얼 노벨은 말이 게임이지 시작부터 CG와 플롯을 제외한 기타 게임적인 요소는 장식이고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르지만 여튼 플롯이야말로 핵심이고 이것으로 승부해야하는 장르라고 전 봅니다. 아무리 캐릭터를 잘 잡고 잘 썼어도 극렬한 '위기와 긴장'이 존재하지 않는 플롯에 한결같이 흥미를 느낀다든가 몰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하구요. 더구나 이 게임은 초장부터 CG따윈 버리고 시작하는 게임이지 않습니까.

플롯의 기본이자 꽃은 바로 플롯 전체를 관통하는 지속적 긴장에 있고 이는 소크라테스가 미소년을 따먹고 아리스토텔리스가 알렉산더 대왕에게 궁디팡팡하던 시절부터 수 천년간 이어져 왔던 불변의 진리입니다.
더구나 이건 평범한 비주얼 노벨도 아니고 뭔놈의 서류 정리하듯 로그를 탑쌓아놓고 읽어야하는 시스템인데 로그 내에서 벌어지는 뮤트의 핵심적인 과거사에 지엽적인 긴장을 줄 수는 있겠지만 플롯 전반적인 부분을 꿰뚫는 긴장을 주기 위한 그 어떤 외부적인 이벤트 기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솔직히 치명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각 루트마다 크게 변동되는 내용이 없다는 것도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해 2,3회차 씩 돌리게 하는 걸 지치게 할 여지가 충분하지만그러니까뮤트를돌려놔이런갓뎀마더ㅍ...


그나저나 현애가 케이크를 맛있게 먹더군요. 얘는 주인공 땜에 나온게 아니라 단지 먹방을 찍기 위해 무궁화호에서 꺼내달라고 그리 떼를 쓴 거였는지 혼자서만 맛나게 자꾸 뭘 처묵처묵하길래 하마터면 모니터 속 현애와 함께 케이크를 나눠 먹는 인증샷을 찍어 보낸다는 정신나간 도전과제를 달성해버려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진 나머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정말로 수제 케이크를 구워 새로 인증샷을 찍을 뻔하지 않았습니까.

...

그냥, 이젠 아무래도 좋습니다.
이 평가가 유용한가요? 아니요 재미있음
2명 중 2명(100%)이 이 평가가 유용하다고 함
9.9 시간 기록
게시 일시: 2015년 2월 2일
전작을 다 끝내고 이번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 인터패이스면에서 조금 퇴보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으나(홈으로 바로 가는 버튼이 없는 것 등), 읽지 않은 문서 항복을 따로 만들어줬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캐릭터들이 이전에 한 대화를 좌측 하단에 있는 버튼으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작의 분기점을 뺀 나머지 부분에서 일방향적인 선형 진행을 해야 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직접 정보를 추출한다는 형태로약간의 자유도가 증가한 것, 실시간으로 AI들의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쓸데없는 행동을 줄여주어서 게임의 내용에 대한 몰입이 자연스럽게 될 수 있게 했다는 점 역시 칭찬하고싶습니다.

전작에서 가장 궁금했던 내용의 전말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이 게임의 진면목을 알고자 한다면, 이 게임의 전작을 꼭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이는 속편을 혐오하는 사람이나, 전작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중요한 점은 아닐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 게임 자체는 글자를 혐오해서 읽지 않으려는 사람을 빼고는 누가 하더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며, 저에게는 재미없는 게임이 없는 가뭄에 간만에 만난 단비처럼 매우 즐겁게 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이 게임이 칭찬할 것이 잔뜩 있는 좋은 게임이지만,

-----------------------------------------------------

단 한가지.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면, 한글 번역팀이 한 실수 입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 계속 신경쓰여서 잘못된 번역이 나올 때마다 스크린 샷을 찍었을 정도이니. 말 다 했습니다.

무엇이 그리 신경쓰였느냐 하면, *뮤트의 말버릇 부분입니다.

*뮤트가 자주 'Like..' 라고 말하는 말버릇이 있다는 것은 자세히 보지 않았다면 대부분 모를 것입니다. 한글 번역팀은 *뮤트가 'Like,' 라고 말하는 부분을 '에에', 혹은 '에 또' 라고 번역했습니다.

사실 '에에'라고 번역한 부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매우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 또' 라는 말은 일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말을 하다가 잠시 뜸을 들일 때에 사용하는 말인데, 왜 궂이 '에에'나 다른 말이 있음에도 이런 일본어 번역체를 사용했는지가 의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말 외에도 '~느낌'이라는 말 역시 비슷한 점에서 매우 신경쓰였습니다. 이 말 역시 일본어 번역체입니다.

일본어 번역체가 계속 나와서, 이 작품의 원래 언어가 일본어인지 두어번정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영어였습니다. 전작과 본작의 번역 팀이 같은지 같지 않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작을 매우 재미있게 플래이 하기도 했기 때문에(그리고 전작의 번역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도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게임은 재미있고 결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번역의 질이 제가 이 게임에 대해 느끼는 가치를 아주 살짝 깎아먹었습니다.


*뮤트의 말버릇인 'Like'를 원래의 의미를 살려서 번역하고자 했던 번역팀의 노력은 높게 살만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떠나 '에또'는 정말로 말이 안됩니다. 무궁화호가 일제 침탈을 겪었답니까? 정말이지, 이 글을 번역팀이 보게 된다면, 반성하시고 빠른 시일에 저 어색한 번역체를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것 하나 빼면 결함이 없고, 번역은 부수적인 것인 지라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며, 이 게임을 매우 즐겁게 하고 있으니 게임을 사려는 분들께서는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매우 좋은 게임입니다! 모두 즐겁게 합시다!
이 평가가 유용한가요? 아니요 재미있음
2명 중 2명(100%)이 이 평가가 유용하다고 함
0.1 시간 기록
게시 일시: 2015년 2월 28일
간략하게 플러스/마이너스만 적어놓고 시작 해 보겠습니다..


+ 번역이 초월급으로 잘 되어있다!
+ 전작의 데이터를 연동해올 수 있다
+ 강한 몰입력
+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줄 수 있는 게임이다.

- VN에 약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어렵다.
- 일러스트는..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 나는 전작의 하렘루트가 없어요.. (농담) // 전작의 데이터파일이 없으면 *뮤트와 *현애의 만담을 볼수 없다.

--

위의 평가들이 너무 좋아서 제가 더 할말은 없겠지만 서도...
정말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해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중에는 사회,동성애 등등이 있겠지만.. 저는 아직 그런것들을 이해하기에 수준이 좀 모자라서 ^^;;
그래서 제작자가 표현하려 했던, '히로인'과 '나'의 연결에 주목해봤습니다.
저는 *현애 루트를 탔는데, 역시나 '케이크'신이 있었습니다.
왜 Hate 시리즈와 관련도 없는 '케이크'가 있느냐?
그냥 시나리오만 서술하면 될걸, 왜 '케이크 드립'을 치며 유저들을 귀찮게 하느냐?

그 이유는 '나'의 분신-우주조사관-이 아닌, '나'자신이 *현애와 이야기하고, 즐기기를 원했던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사실 VN을 하면서 정말 곤란해질 수 있는게, '나'가 '히로인'들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나'는 그저 제3자로서 클리어라는 목적-어쩌면 CG회수를 위할지도 모르지요-만을 달성하기위해 선택지를 그저 기계적으로 누르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저도 물론 그런 경우가 참 많았구요.
제작자는 그런 사람들-VN,혹은 에로게에 '나'의 선택지를 고르지 않는 사람들- 에게 부디 '히로인'과 소통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담은 VN, 에로게등은 있어왔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 게임을 내줬으면 하네요.

ps. 저는 결국 *현애루트를 탔습니다. 껄껄
이 평가가 유용한가요? 아니요 재미있음
1명 중 1명(100%)이 이 평가가 유용하다고 함
1명이 이 평가가 재미있다고 함
13.5 시간 기록
게시 일시: 2015년 5월 4일
도전과제 100%를 포기하게 만들어준 게임

그래도 케이크 인증사진은 다들 한번씩 찍지 않나요?

http://retro-like.blogspot.com/2015/05/game-review-hate-plus.html
이 평가가 유용한가요? 아니요 재미있음